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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전환치료 피해’ 트랜스젠더의 눈물 가족에 성전환 고민 털어놨지만 돌아온 답은 “넌 치료가 필요하다” 종교단체서 4차례 언어·신체 폭력 입대뒤 귀가조처 당해 돌아온뒤 아버지까지 폭행 가담, 엄마는 방관 죽을 것 같아 도망쳐 경찰에 신고 김연희(가명)씨는 트랜스젠더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하려는 성소수자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는 다른 남자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