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이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남한 내 여성인권 문제를 비판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의 남조선인권대책협회가 6일 "남조선을 세계 최악의 여성 천시와 학대의 난무장으로, 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 패당의 여성인권 유린범죄를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해 이 조사통보를 발표한다"며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