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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인권위 '이주아동 발달권 모니터링' 결과 국적 없어 병원서 퇴짜…피부색 다르다고 놀림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불법체류자 신분인 부모의 자녀 등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이주아동들이 학업이나 학교생활, 또래 관계 등에서 여전히 불이익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7∼10월 진행한 '이주아동 발달권 모니터링'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