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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외무성이 지난달 스위스에서 열린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대(對)일본 심의에서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고 한 발언은 총리실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아사히신문이 5일 전했다. 외무성은 지난해 말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라 유엔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총리실의 지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