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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이 어린이집을 떠나고 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세-5세 무상보육) 논란이 근본 해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전국 어린이집의 입학 및 개학일인 2일 담임교사가 사라지는 어린이집까지 나오는 등 보육현장이 혼란으로 시작됐다. 애꿎은 아동과 학부모가 피해를 보고, 어린이집은 상시적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인천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 5세 자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