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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에 아내를 무시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같이 막말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30대 주부가 출연했다. 아내는 "매사에 빈정대고 무시한다. 아는 길이 나와서 가르쳐주면 오히려 반대 길로 간다. 여보라고 부르면 짜증나니까 부르지 말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