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제조돼 의사 처방 없이 유통 문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 30대 최모씨는 전 직장동료인 A씨(25·여)와 술을 마시다 알약 한 정을 비타민으로 속여 먹게 했다. A씨는 곧 정신을 잃었다. 최씨는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최씨는 경찰에 붙잡혔고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 4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