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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건만남' 유인해 돈 빼앗은 5명 구속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채팅으로 성매매를 유인하고서 이를 빌미로 상대방을 협박, 돈을 뜯어낸 청소년들이 쇠고랑을 찼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이모(16)군을 비롯한 10대 4명과 김모(29)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군 등은 이달 17일 오후 11시께 스마트폰 채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