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음식 배달일을 하며 마음에 든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이모씨(60·무직)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8일 오전 2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피해여성 A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뒤 약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