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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성매매 고객 22만여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강남 성매매 리스트' 사건의 조직 총책과 간부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실제 성매매를 한 이들에게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에 포함된 성매매 여성들과 실제 성매매를 하는 등의 혐의로 성매수 남성 3~4명을 특정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