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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엇이 소녀들을 지옥으로 보냈나."('귀향' 포스터 카피 中) 영화 '귀향'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써내려간 이야기다. 무려 14년의 제작 기간동안 만들고 엎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