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정교사 채용을 미끼로 기간제 여교사에게 접근한 뒤 성폭행한 급식납품업자가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경)는 23일 강간ㆍ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황모(5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급식납품업체 대표인 황씨는 2013년 12월 경기 남양주시 소재 한 사찰에서 봉사활동 중 지인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