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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 채팅을 통해 확보한 개인 정보로 고객 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성매매 고객 리스트엔 22만명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성매매도 1년 동안에만 무려 5천 건이 넘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37살 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