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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시가 인구 1000만 명 사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출산율 증가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인구정책과 달리 비자발적 이주를 막기 위한 이른바 ‘탈(脫)서울’ 대책이다.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인구 감소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인구는 꾸준히 줄어들어 3∼5년 내 1000만 명 고지가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