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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대인 친딸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수차례 성폭행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18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이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친딸이자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