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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졸업 인사를 하러 온 제자에게 몹쓸 짓을 한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교사는 학생들의 성폭력 문제를 상담해주는 전문 상담교사였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0살 A양은 지난주 졸업장을 받기 위해 학교에 간 길에 평소 진로 상담을 해주던 45살 채 모 교사를 만났습니다. 학생들의 성폭력 상담도 담당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