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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을 다녀온 서울시 산하 기관의 임원·간부급 직원 등이 자신들이 써야 할 출장보고서를 1920만원을 들여 용역업체에 맡겨 작성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런 정황이 서울시 감사에서 적발돼 문책을 당했다.  18일 본지가 단독 입수한 서울시 감사과 의 감사처분요구서 등에 따르면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이모(50) 경영전략본부장은 문화체육본부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