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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동물만 못하다" 발언 파문 나이키 "파키아오 발언에 혐오…후원 중단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8)가 동성애자 비하발언으로 궁지에 몰렸다. 파키아오를 후원해 온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사는 "성(性) 소수자 비하를 혐오한다"며 관계를 끊겠다고 발표했다. 나이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파키아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