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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공범 분산 위한 조치"…전문가 "범죄학습 우려"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해 특수강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충남 천안·아산지역 10대 폭력서클원 10명이 교도소에서 성인 재소자들과 같은 방에 수용돼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천안교도소와 피고인 측 변호인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