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지난해 7월 천안에서 발생한 여중생 A양(14) 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불량 서클 소속 중학생 등 10명에 대해 법원이 전원 징역형을 선고했다. 가해자 부모와 피해 학생 부모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이례적인 선고다 . 해당 사건은 지난해 7월 18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A양과 새벽 1시쯤 자신의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