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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개별 방문한 외교부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연 대학생들에 대해 또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5일 서울 종로 외교부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등으로 복수의 참가자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한일협상 폐기를 위한 대학생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