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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검찰 수사관이 여중생을 성추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형이 선고된 김모(30)씨에 대해 항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2014년 9월 검찰직 9급 시험에 합격한 뒤 같은 해 11월 서울지하철 9호선 동작역 승강장에서 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