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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성인 남녀들이 주름치마에서부터 한복치마까지 입고 서울 신촌 한복판에 나섰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속 활동가 30여명은 14일 오후 2시쯤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해시태그(#)그건 강간입니다' 캠페인을 벌이고 "동의없는 성관계는 강간"이라고 호소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가온(활동명·여)씨는 "'해시태그(#)나는 페미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