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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정말 이 길 밖에 없는지 궁금해요. 연예인이 되려면, TV에 나오려면, 유명한 사람이 되려면 꼭 높으신 분과 잠자리를 가져야 하는 건지." 배우를 꿈꾸던 18살 소녀의 질문은 어른들을 낯부끄럽게 했고 결국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정잘 일을 저지른 놈들은 '아니면 말고' 식이지만 소녀는 꿈을 포기해야 했고, 가슴에는 큰 상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