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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男공무원 지난해 육아휴직 36명 비중 14%…민간의 3배 -“윗분들 눈치와 뒷말…복귀 후에도 육아휴직남 낙인 찍혀 힘들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8년차 지방공무원 최 모(37ㆍ8급) 씨는 지난해 1월 큰 결단을 내렸다. 아이를 돌보던 어머니가 갑자기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싶었지만 분리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