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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준호 기자] 포장재 제조업체에게 납품을 받는 대가로 뒷돈을 챙겼다 재판에 넘겨진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경)는 이른바 '납품비리'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전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 이모씨(63)에게 징역 2년6월, 벌금 9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