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동아일보]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한 모텔에 머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모텔 바로 옆 성매매 업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수원=이호재 기자 hojae1@donga.com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 근처의 한 숙박업소 앞. 단체버스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 쑨하오(孫浩·33) 씨의 눈에 제일 먼저 붉은 조명이 켜진 작은 점포가 들어왔다. 안에는 짧은 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