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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협의회, “벌써 두 번째 설인데… 어떤 반성·변화도 없이 ‘기억교실’ 혐오에 반대” [미디어오늘 ] 4·16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새로운 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존치돼 왔던 희생 학생들의 ‘416교실(기억교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설날인 8일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단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