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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유산에 자녀 모두 권리 주장 가능…법원도 분배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A씨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4년 전 아버지의 전 재산인 상가 건물을 혼자 증여받았다. 이 건물의 당시 시가는 8억원가량이었다. 아버지가 떠나고 이를 알게 된 남동생과 여동생은 A씨를 상대로 "우리가 상속받아야 할 몫을 돌려달라"며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