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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보육) 재정 부담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몇몇 시·도 교육청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중앙정부는 이미 합의가 끝났다고 하고, 교육청은 합의한 적 없다고 한다. 중앙정부는 돈을 줬다고 하는데, 교육청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두 가지 질문이 등장한다. 교육청이 누리과정 재정을 부담한다는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