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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해마다 수천 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평소에 쌓였던 앙금이나 재산 다툼 등이 명절에 폭발하는 것인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강민구 기자입니다. [기자] 성묘를 가고 친척집에도 인사를 다녀오라는 아버지의 말에 발끈해 아버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