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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변호사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이 변호사는 과거에도 성추행 혐의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병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2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10월 저녁 7시 30분쯤 지하철 9호선을 타기 위해 노량진역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차를 기다리던 중 이상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