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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4일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성묘를 다녀왔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경호 인력을 제외하곤 별도의 수행원을 대동하지 않은 채 '나홀로' 성묘를 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설·추석 전이나 명절 연휴기간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