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ㆍ장부에 서초·교대역 기재ㆍ성스캔들 법조계 확산 주목 경찰이 수사 중인 6만6000여건 성매매 장부를 작성한 30대 남성이 한때 성매매 여성들을 접선 장소까지 실어나르는 운전기사 역할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업주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 장부를 외부에 넘기게 됐다”고 진술했다. 또 성매매 데이터 분석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