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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보육대란과 관련한 책임론을 놓고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보육현장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누리과정을 둘러싼 국민들의 걱정·불편·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