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동아일보] 집안 곳곳에 습기제거제… 초… 방향제 3일 여중생 이모 양이 숨진 지 약 11개월 만에 발견된 경기부천시 단독주택 내부. 시신이 놓여 있던 방 곳곳에는 급속한 부패를 막으려는 듯 여러 개의 습기제거제(점선 안)와 냄새를 감추기위한 초와 방향제 등이 놓여 있었다. 부천=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부모의 학대를 받던 자녀가 숨진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