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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강제성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이어 일본 정부가 유엔인권최고대표 사무소에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 동원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내는 등 한일 12·28 위안부 합의 정신을 훼손하는 일본 측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한일 정부간 위안부 타결이 이뤄진 지 막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의 이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