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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일본은 자꾸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한 극우 단체는 급기야 위안부가 매춘부였다는 주장을 미국 교과서에 넣어달라며 청원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고, 극우 신문 산케이는 소녀상을 철거해야 10억 엔을 내놓을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헌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근 미국의 한 청원사이트에 일본 극우세력이 올린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