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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골프장에서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이 상고했다. 26일 춘천지법에 따르면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박 의장측이 지난 25일 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2월24일 열린 1심에서 검찰은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