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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준호 기자, 김민중 기자] 일명 '도도맘'으로 불리는 유명 블로거 김미나씨(34·여)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고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초 밤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