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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여론기획 전문회사 '라이언 앤 폭스'가 '강남의 대형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고객 명부'라는 파일을 공개하면서 파일에 담긴 6만여명에 대한 경찰 수사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경찰이 자료에 대한 '신빙성' 문제를 다시 제기하고 나섰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리스트의 신빙성에 대해 "이름도 대부분 가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