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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정재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의 친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학생이 도움을 청하자 해당 교수는 "학위 이외에 다른 걸 요구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고 학교는 오히려 교수의 연구를 더 걱정하고 있어 대응 태도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화여대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