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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 대학생 노숙 농성장 모습.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살인 추위’가 닥치자 경찰 측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만약의 사태를 막기 위해 몸을 녹일 수 있는 간이시설을 제공했지만 집회 참가자 측이 이용을 거부하는 등 양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