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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측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노숙농성을 벌이는 대학생들에게 경찰이 텐트 반입을 조건부로 허용했다고 밝혔지만, 대학생들은 텐트를 치지 않기로 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 대책위원회’는 25일 “소녀상에서 20m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칠 수 있게 해준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하지만, 소녀상을 지키는 우리들에게 20m 밖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