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24일 서울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한파 취약계층을 잇따라 찾아 추위에 고생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시의 대책을 점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했던 박 시장은 전날 오후 4시께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후 곧바로 시 한파상황실에 들러 한파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별도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