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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24일 새벽 1시경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노숙농성장을 찾아 직접 구해온 비닐을 덮어준 뒤 잠자리를 챙겨주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밑도는 추위 속에 잠을 자는 학생들이 걱정돼 밤 11시 30분경 농성장을 찾았다가 학생들의 침낭을 덮을 비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