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멘트> 20대 어머니가 첫돌도 지나지 않은 자신의 자녀를 폭행한 사건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모두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분에 못이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7개월 된 자신의 아들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21살 김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됩니다. 지난 15일 자신의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