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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이나 기자 = 21일 자정이 가까워질 무렵,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녀상 지킴이'를 자처하며 21일째 노숙 농성 중인 대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찾았다. 서울 날씨 영하 7도, 체감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며칠 매서운 칼바람에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나은 날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