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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도교육청 간 줄다리기로 보육대란이 일어나자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들은 "분통 터진다"며 답답해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오전 용산구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교사·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회담에서 이 부총리는 "보육 현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