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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12월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2020년까지 36㎡(약 11평) 규모의 행복주택 5만300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주거 안정을 도와 아이를 더 낳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과연 행복주택은 저출산 해결의 실마리가 될까.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국내 첫 행복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입주자 김혜정 ...